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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거리’ 4월부터 차량통행 제한

기사승인 2021.04.13  11: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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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월 보행자 안전 및 쾌적한 거리 조성

담양의 음식명소 ‘국수의 거리’가 10월까지 차 없는 쾌적한 거리로 바뀐다.

군은 지난해부터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국수거리 150m 구간의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통제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이다. 

군 관계자는 “국수거리를 이용하는 모든 분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통행을 제한하며 안내판 설치 등 홍보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방제림을 따라 국수가게가 줄지은 담양 국수의 거리는 오래전 죽물시장을 찾은 상인이나 죽세공들이 자주 찾으며 형성된 거리이다. 죽녹원이 생기면서 지금은 관광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조현아 기자

조현아 기자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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