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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국회의원, 코로나19 확진

기사승인 2021.04.16  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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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입장문 내고 사과의 뜻 전해

지역구 민주당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이 현역의원 최초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 15일 저녁 8시경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14일 확진된 수행비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1일∼13일 사이 담양을 비롯한 지역구와 광주, 함평 등의 행사에 수행비서 일행과 한차량으로 이동한데 이어 국회에서도 의정활동을 소화하면서 일부 의원들과 접촉함에 따라 동선이 파악된 지역구 일원과 국회 의원회관 등이 긴급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이에 이개호 의원과 담양사무소는 입장문과 사과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경위와 함께 군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참고=입장문)/취재팀

<입장문>
국회의원 이개호입니다.
4월 15일 저녁 8시경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14일) 확진판정을 받은 지역구 수행비서와 지역 일정 중 한 차량으로 함께 이동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향후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여 더 이상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치료에 임하겠습니다.
지역구 당직자를 비롯해 저까지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깊이 사과드립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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