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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사거리, 전문음식점&카페촌 형성되나

기사승인 2021.04.26  1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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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한우·장어·보쌈·회 전문점 및 카페 ‘속속 입점’

박물관 앞집(리모델링중)
신축상가(커피숍/음식점 입점예정)
옛 가구점창고(카페 리모델링중)

담양읍 백동사거리 일원이 점차 ‘전문음식점-카페촌’ 거리로 변모해 갈 전망이다.

본지 취재에 의하면, 이곳 백동사거리 큰 도로 주변에 기존 박물관앞집, 덕인관, 송죽정, 남도한우, 고기마트, 놀부보쌈, 여수복집 외에 인접 이면도로에 축협식당, 한우촌, 장어촌(신장개업) 등 전문음식점이 있는데다 최근들어 사거리를 축으로 상가신축 및 건물 리모델링(2건) 등이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백동사거리 일대가 음식점과 카페가 성업하는 새로운 음식상권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백동사거리 공터 대나무자원연구소 방향에 신축중인 2층 상가건물(연면적 약120평)은 토지소유자로 알려진 박 모씨가 음식점·카페가 입점하는 상가건물을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덕인관 건너편의 옛 가구점 창고건물(약400여평)은 얼마전 매매가 이뤄져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벌이고 있다. 이 창고건물에는 투썸 커피숍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박물관앞집도 얼마전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가 4월말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며 뒷편 건물도 향후 기존 음식점과 연계한 사업을 모색중이다.

이같은 상황을 볼 때, 향후 백동사거리 일원이 기존 덕인관-M카페에 이어 남도한우-카페, 신축건물의 음식점-카페, 옛가구점 건물의 투썸커피숍, 박물관앞집 등 ‘전문음식점-카페’ 형태의 상권이 형성되면서 새로운 상권으로 변모해 갈 전망이다./ 김성중 기자,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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