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리-학동간 외곽도로 확장공사 ‘활발’
강쟁리 인도 개설공사 5월말 준공 ‘순조’
읍 만성리·남촌 전원주택 조성공사 '활기'
금성면 산이내 전원빌라 건축공사 '박차'
만성리-학동교간 도로공사 |
봄철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서 도로, 건축 등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최근 본지가 읍면 주요공사 현장을 둘러본 바, 해빙기가 지나고 본격적인 봄철에 접어들어 담양관내 곳곳에서 도로 확장공사를 비롯 인도 개설공사, 전원주택 조성공사, 공동주택 건축공사와 더불어 기존 건축물 철거공사 등 다양한 공사가 진행중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선, 담양읍 외곽지역에서는 국비지원사업으로 추진중인 개발촉진지구 ‘담양관광지 연계도로 확장공사’가 만성리-연화촌-학동교(메타가로수길앞) 구간에서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이 구간에서는 죽녹원 바로 인근 만성리 완동마을 전원주택 조성공사도 진행중이어서 공사현장에 여러 채의 전원주택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곳 전원주택단지는 죽녹원-관어공원과 인접해 있어 담양읍 최고의 자연환경과 조망권을 갖춘 곳으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가는 길목의 담양읍 남촌마을 앞 최고급 전원주택 조성사업도 활발하게 진행중이며, 금성면 대곡리 산이내 마을 입구 하천변에 조성중인 테라하우스 빌라 건축공사도 외관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이 외에도 사업비 7억 4천여만원이 투입되는 담양읍 농업기술센터사거리-강쟁리 구간 인도 개설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5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김성중 기자, 장광호 기자
만성리 완동 전원주택 공사 |
남촌 전원주택 공사 |
금성면 대곡리 전원빌라 공사 |
강쟁리 인도개설 공사 |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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