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 주민 동참 꽃동산 가꾸기 '호응'

마을입구 4곳 및 대전면 진입로 등에 조성

대전면이 마을 이미지 개선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꽃동산을 조성했다.

대전면(면장 제성현)에 따르면, 마을 이미지 개선을 위해 주민,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함께 마을입구 4곳과 대전면 진입도로, 대아제 등 4곳에 샤스타데이지 및 찔레꽃 등을 식재했다.

그동안 도로변 공휴지 등이 관리가 되지 않아 쓰레기 및 잡풀 등으로 지저분 했던 공간에 꽃동산 조성 후 깨끗한 환경으로 탈바꿈하면서 주민들과 방문객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성현 면장은 “특히 이번 꽃동산 조성은 마을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민들이 참여해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의 일상에 작게나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꽃동산 조성공간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