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특집/ 부활하는 담양읍 원도심

기사승인 2021.05.31  11:00:56

공유
default_news_ad2

원도심 활성화사업 가시적 성과, 문화공간 ‘확충‘
관광지 감성가게 속속 입점, 거리모습 ’활력‘

담양읍 원도심 거점 복합문화공간

담양읍 중앙로를 중심으로 담주리, 객사리, 지침리, 천변리 등 읍내 주요 4개리 거리모습이 최근 몇 년사이 눈에 띄게 바뀌면서 점차 활력을 되찾아가고 있다.

한때 담양 지역상권의 노른자 지역이었지만 어느 순간 사람들 발길이 끊기면서 오랜세월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던 이곳 거리가 아직은 예전같진 못하지만 ‘여행자의 도시’에 걸맞는 가게들이 속속 입점하고, 관광객 등 사람들 발길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점차 중앙로 거리와 골목상권의 부활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와관련, 본지가 최근 담양읍 주요 4개리 중심거리에 대한 현지답사에 나선 바 ▲담주리 담양 5일시장 일원 ‘쓰담길’ ▲객사리 옛 돗자리골목 일원 ‘담빛길’ ▲지침리 옛 해동주조장 일원 ‘해동문화예술촌과 추자혜’ ▲천변리 소전머리 일원 ‘정미다방’ 등 담양군이 추진한 원도심 활성화사업의 성과물에 따른 구도심 거리 모습의 큰 변화 외에도, 중앙로를 중심으로 이면도로 골목까지 관광객·여행자들에게 각광을 받는 뉴트로 및 레트로 감성가게들이 적지않게 입점, 성업중이어서 바야흐로 사람들로 북적이던 옛 담양읍 원도심의 부활은 그리 멀지않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장광호 편집국장 

중앙로 상가(객사리)
정미다방 가는길(천변리)

■담양읍 중앙로 일원 속속 입점 '감성가게'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