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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지역균형 뉴딜사업 1차 선정

기사승인 2021.06.14  10: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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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공모 ‘대나무 R&D 기반구축 및 녹색환경 전환사업’ 
대국민 온라인투표 50% 반영 및 서면심사로 최종선정 예정

담양군의 '대나무' 관련사업이 행정안전부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 1차에 선정, 대국민 온라인 투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혁신의 추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접수된 사업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담양의 ‘대나무 R&D 기반 구축 및 녹색환경 전환사업’을 포함한 40건의 사업이 최종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에서 맞붙게 된다.

최종 선정은 서면심사(50%)와 온라인 투표(50%), 발표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대국민심사는 10일부터~14일까지 진행했다.

군이 계획하고 있는 ‘대나무 R&D 기반 구축 및 녹색환경 전환사업’은 지역의 대표적 자원인 대나무를 6차 산업으로 육성,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2023년까지 총 152억을 투자해 대나무 신산업 클러스터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나무의 체계적인 연구를 위한 연구시설 확충, 기후변화 대응식물로써 다양한 대나무자원 확보, 보존 및 관리와 다양한 대나무산업 기술 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관련, 대나무자원연구소 유택만 담당은 “대나무산업이 담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조현아 기자

조현아 기자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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