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방문, 만성질환 교육 등
창평면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추진하는 ‘우리동네 주치간호사 사업’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창평면(면장 김용진)은 이달부터 9월까지 지역 내 30개 경로당에서 우리동네 주치간호사 사업을 운영한다.
우리동네 주치간호사 사업은 간호사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과 스트레스,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건강교육을 진행하고 계절별 건강관리법과 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법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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