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등에 플래카드 게첨 등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4일까지 군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주제로 홍보를 추진한다.
주요 홍보내용은 신문 및 인터넷뉴스 언론홍보 등이며 연휴기간 불특정다수인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및 다중이용업소 등에 플래카드 게첨, SNS를 통한 홍보, 버스정보시스템(BIS) 등이며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 단독형 감지기가 있다. 소화기는 2만원, 단독형경보기 감지기는 1만원 정도로 인터넷, 대형마트, 소방기구 판매점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박상래 서장은 “5인이상 집합금지로 고향 방문이 어려운 만큼 가정에서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을 온라인으로 구매해 서로 선물하면 좋을 것” 이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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