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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현 군의원, 기본소득전남본부 ‘상임대표’ 맡아

기사승인 2021.11.29  11: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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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위기 전남 농어촌활성화 기대

담양군의회 이규현 의원이 최근 출범한 농어촌기본소득 전남본부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농어촌기본소득 전남본부는 지난달 23일 나주혁신도시 화정프라자에서 담양을 비롯 강진,광산,나주,무안,영암,장성,함평,영광,해남,완도,신안,고흥,화순 등 14개 시군활동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전남본부장으로 선출된 이규현(담양군의원)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농어촌기본소득은 우리나라 농업을 살리고 농어촌을 살릴 시대적 소명” 이라며 “수도권과 대도시 중심의 국토 불균형발전, 도농간 소득격차의 심화와 불균형, 농어촌의 소득저하,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소멸해가는 농어촌을 되살릴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범한 농어촌 기본소득전남본부는 지역마다 시군단위 농어촌기본소득본부 출범을 위해 서명운동, 홍보활동, 교육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것을 결의했으며 가능한 지역부터 조례제정 운동 등도 병행키로 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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