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이후 누적장학금 250만원 기탁
김금주 공예명인이 지난 19일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50만원을 담양군에 기탁했다.
김금주 명인은 40여년의 세월을 침선공예 분야에 몸담아 지역 공예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17년부터 꾸준한 지역인재 사랑을 실천해 누적 금액 250만원의 장학금을 담양군에 기탁했다.
김금주 공예명인은 지난 2014년 담양군공예명인 제5호 섬유(침선)분야로 선정됐다. 현재 담양읍 객사리에서 ‘김금주 침선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내 각종 행사에 전통한복 체험 재능기부 및 장학금 기탁 등을 통한 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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