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취임식 개최 예정
담양군축구협회(회장 김상용)가 지난 8일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총회에서 제23대 회장에 김형균 씨(현주컴퓨터 대표)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담양군축구협회를 이끌어 갈 새 임원진으로 부회장에 박희상·주철민·김종욱·유일선·임민석씨, 전무이사 강성천, 총무이사 김봉기, 재무이사에 이충기 씨를 선임했다.
김형균 신임회장은 “임인년 새해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군민들의 축구사랑 저변확대에 노력하는 한편 담양군축구협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는 소감을 전했다.
김형균 신임회장은 오는 3월말경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심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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