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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천년담양위원회 2022년도 2분기 정기회의

기사승인 2022.06.27  10: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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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활성화 논의 및 창간6주년 기념행사 설명

본지 천년담양문화위원회(위원장 허무) 2022년도 2분기 정기회의가 지난 6월 21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위원회 활동에 대한 의견 교환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동안 위축됐던 지역내 문화예술활동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 위원들은 지역내 문화예술 및 공예인들의 활동무대가 너무 미흡해 생계는 물론 기본적인 창작활동에도 어려움이 많다면서 ‘예향’으로 자부하는 담양군의 보다 적극적인 문화예술인 육성과 지원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모두 어려움이 많았는데, 문화예술 분야는 일반적인 생각보다 훨씬 어려움이 컸다” 면서 “민선8기 새로 출범하는 담양군이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동에 보다 더 관심을 갖고 활동무대를 넓혀주면서 적극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지역 공예인들이 전수자-계승자-준명인-명인 등 단계적 과정을 거쳐 문화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 운영과 이에따른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장광호 편집국장은 올해 창간6주년을 맞이하는 담양뉴스 기념행사 일정을 설명했으며 아울러 특집기사로 ‘대나무’를 주제로 3회 가량 보도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당초 창간6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담양뉴스 주최, 천년담양문화위원회 주관으로 ‘담양공예인 전시특판전’을 계획했으나 대다수 위원들의 여건상 행사개최가 어려워 내년으로 보류했음을 전했다.

이어 장광호 국장은 “금년에도 지역사회 공익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더불어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천년담양문화위원회 위원들의 지대한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상민 전문기자

유상민 전문기자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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