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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곧 ‘완료’

기사승인 2022.08.22  10: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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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을센터 마무리 공사중, 12월 준공예정
면민 삶의 질 향상 복합문화공간 활용 기대

▲대덕면 행복마을센터 건립(현장)

대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5년여 공사 끝에 조만간 완료될 예정이다.

담양군에 따르면, 국비 41억 6,3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3억 4,800만원을 투입해 대덕면사무소 옆에 조성중인 대덕면 행복마을센터 신축, 복지회관 리모델링 등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이르면 오는 12월말 이전 완료될 전망이다.

대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촌지역 소재지를 중심으로 문화,복지,체육 분야 등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을 설치 및 확충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대덕면은 지난 2017년 사업에 착수했다.

▲대덕면 복지회관 리모델링(외부,내부)

주요사업은 대덕면 행복마을센터 신축을 비롯 복지회관 리모델링, 대덕쉼터 공원조성,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이와관련 군 관계자는 “대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핵심인 행복마을센터 내부공사가 오는 10월쯤 마무리되면 이어 주차장과 쉼터, 부대공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금년 12월이면 모든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면서 “행복마을센터 등 주요시설이 문을 열면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는 물론 소통과 화합의 주민자치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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