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광주효동초교 학부모와 아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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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효동초등학교 학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2022생생문화재활용사업 '문화재유적 채움기행' 프로그램이 오는 9월 24일 진행된다.
이번 문화재유적 채움기행 과정은 ▲한국대나무박물관 전통대나무공예품 관람 및 제작 체험 ▲관방제림 길따라 생태자연을 느껴보기 ▲대나무숲 소리 따라 시가문화촌에서 담양의 정자와 소통하기 등 담양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문화재와 소통해 보는 다양한 체험과 탐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탐방하는 과정에서 담양의 문화재에 대한 인식 고취와 함께 다시 찾는 담양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이번 기행 프로그램은 3회차 중 2회차로 2022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생태도시 담양-문화재와 소통하다’를 주제로 문화재청과 담양군 주최, (협)천년담양문화제작소가 주관하며 전통공예문화연구회, 담양뉴스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김미선 전문기자
김미선 전문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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