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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아동·청소년 정책협의회 구성

기사승인 2022.09.16  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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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아이들 위해 양손 맞잡아
교육위 지역구 박종원 도의원 참여

전남도의회가 지난 15일, 전국 광역시도의회 처음으로 ‘아동·청소년 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지역구 박종원 도의원(민주당,담양1)에 따르면,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와 교육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양 상임위가 ‘아동·청소년 정책협의회’를 구성, 전남도청과 전남도교육청 함께 부서 칸막이를 넘어 범부서적인 선제적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구성된 ‘아동·청소년 정책협의회’에서는 박종원 의원을 비롯 전남도의원 20명과 전남도 및 전남도교육청 소속 공무원 등 13개 부서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에서 각각 제안한 협업사업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제안된 주요 협업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프로그램 지원 ▲결식아동 중식비 지원단가 인상 ▲통합형 돌봄체계 구축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교육 확대 ▲다문화가정 학생 가정학습 환경개선 등 총 16개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아동의 보호와 발달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편, 이날 정책협의회는 그동안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의 역할을 뛰어 넘어 관련 상임위원회가 공동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아동과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업사업을 발굴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 넓혀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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