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발전위 지역신문제안사업 지원 '진행'
담양의 상징·부존자원 ‘대나무 가이드북’ 발행
담양뉴스가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 2022년도 지역신문 제안사업에 선정돼 진행한 【담양의 보물 대나무】 책자가 최근 발간됐다.
이번에 발간한 【담양의 보물 대나무】 책자는 대나무에 대한 일반상식은 물론 담양이 대나무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유래와 역사, 그리고 대나무와 관련된 문화·관광·산업의 발전, 지역의 부존자원으로서의 대나무가 가진 미래가치 등 총체적인 내용을 담은 안내 책자이며 담양뉴스가 최근 기획특집으로 연속보도한 기사도 함께 수록했다.
담양뉴스의 이번 【담양의 보물 대나무】 책자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담양의 대나무밭, 그리고 ‘대나무’가 담양의 가장 소중한 향토문화 자원이자 보물임을 인식하고, 이의 보존 및 활용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담양군민 모두가 관심을 갖도록 기획했다.
아울러 대나무 유관 기관·단체 및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무상 배포를 통해 우리 고장의 특산물인 대나무의 다양한 미래가치를 조명 및 향토사 교육자료로 활용토록 했다.
앞으로도 담양뉴스는 지속적인【대나무】관련 특집보도 등을 통해 담양 대나무와 대나무숲의 소중한 가치를 재인식 하는 계기를 마련, 군민과 지역 학생들의 내고장 담양의 가장 소중한 보물‘대나무’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담양뉴스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으로 지난 2000년, 2001년에 연차적으로 ▲담양이야기 ▲잘 알려지지 않은 담양의 문화재 ▲담양의 역사인물 등으로 기획, 보도한 내용을 토대로 【꼭 알아야할 <담양의 문화유산> 1,2】 2권의 책자를 발간해 담양군을 비롯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무료 배포한 바 있다. /장광호 편집국장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