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육수당 정책포럼’서 패널로 의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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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지역구 민주당 박종원 도의원(교육위, 담양1)이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주관해 지난달 22일 열린 전남학생교육수당 정책포럼에 패널로 참여했다.
전남도민 및 교육 가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교육격차 해소 및 학령기 인구감소 대응 전략을 비롯 전남학생교육수당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포럼은 한신대학교 강남훈 명예교수의 ‘왜 학생에게 기본소득인가?’ 기조강연에 이어 박종원 도의원을 비롯 5명의 패널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날 패널로 참석한 전남도의회 박종원 의원은 “학령기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학생교육수당 정책에는 공감하나, 정책 추진의 공감대 형성의 장 마련과 22개 모든 시·군에 지급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안했다.
이번 정책 포럼의 전체 진행 과정은 유튜브 ‘전남교육 TV’에 탑재돼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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