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예산확보 및 입법·의정활동 성과 설명
“이개호 지켜주신 담양, 더 열심히 일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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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이 담양에서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개호 의원은 지난 4일 오후2시 담빛농업관에서 이병노 군수, 최형식 전.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최용만 담양군의회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담양지역 민주당 관계자,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군민대상 의정보고회를 갖고 그동안의 의정활동 및 예산확보 성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서 이개호 의원은 “2014년 보궐선거로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신 이래 20대 광주전남 유일의 민주당 국회의원을 거쳐 3선의원에 이르기 까지 지금의 이개호는 담양군민이 만들어주신 것이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그렇기 때문에 담양군민을 비롯 함평,영광,장성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더 잘해야 하고, 또한 담양군민들이 어디서든, 누구에게서든 ‘우리 국회의원은 이개호요’라고 당당히 말씀하실 수 있도록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의 담양군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와 입법, 의정활동 성과로 ▲‘담양 국립정원문화원’ 유치 ▲고서~창평 국지도 60호선 확포장 ▲21대 국회 대표발의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시행 ▲담양읍 도시재생뉴딜사업 ▲수북,대전,대덕,봉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및 고서,가사문학,용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선정 ▲FTA 상생기금법 ▲농축수산물 명절 선물가액 20만원 상향 등을 들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장관 재직시 쌀값을 12만원에서 19만원대까지 끌어올리고 공익형직불제 도입을 통해 농업의 패러다임을 바꾼 성과를 당시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했다. /유상민 전문기자
유상민 전문기자 dn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