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담양-역사문화를 찾다’ 주제
올해로 6년차 현장중심 체험 진행‘
‘2023년도 문화재 활용사업’이 3월부터 12월까지 현장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 추진하는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담양의 역사문화를 찾는 과정으로 주요 프로그램은 ▲문화유적 오방길 채움기행(대표과정, 유료) ▲사회적 약자 대상 문화유산 감성학교(탐방,체험,놀이마당) ▲문화재 역사문화 찾기(상설프로그램) ▲대나무 공예체험 키트개발 및 이야기꾼 활동 등이다.
올해 사업 또한 프로그램별 현장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 외에도 관방제림, 죽녹원 일대에서 담양 역사문화를 느끼게 하고 체험중심으로 오감 민족을 높이며 내실을 기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생생문화재활용사업은 올해 6년차로 접어들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진행중이다. 천년담양문화제작소 주최, 전통공예문화연구회 주관으로 담양군. 전남도립대학교. 담양뉴스 등이 공동추진 및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미선 전문기자
김미선 전문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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