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5세대, 보일러·장판·도배 교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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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문학면 복지기동대(대장 안창수)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복지기동대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정 5세대에 방문해 노후된 보일러, 장판, 도배교체 등 화재에 취약한 어르신댁에 전기판넬를 설치했다.
안창수 복지기동대장은 “우리 가사문학면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분들의 주거 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제성현 면장은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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