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유학자, 청백리로 알려져 있으며 담양부사를 지냈다. 자는 여습이고 호는 계서, 본관은 창녕(昌寧)이다.
담양부사 재임시 현재 자연생태관광자원으로 담양의 명소가 된 관방제림을 축조했다.
춘향전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남원부사와 승정원 승지를 지낸 성안의가 부친이다. 1607년(선조40) 남원부사로 부임한 아버지 성안의를 따라 갔다가 그곳에서 만난 기생과의 일화가 후일 춘향전의 주 뼈대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호서지방과 호남지방 암행어사로 활동시 감찰하며 부패 수령들을 봉고파직 시키기도 했다. 이것 역시 춘향전의 소재가 되었다.
( ) 안에 들어갈 인물은? (이번호 신문6면 ‘담양이야기’ 참고)
정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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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2회 정답 : 정호 / 정답자 : 이O만(광주 북구), 박O수(담양읍)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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