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중·고 8개교 34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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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도서관(관장 권남익)이 학생들 적성과 관심을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자기 주도적 삶을 설계하는 진로개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5월부터 8월까지 관내 초·중·고 8교 340명을 대상으로 총 8회 진행되며, 회당 2교시씩 진행한다. 아울러, ▲경찰 ▲소프트웨어 개발자 ▲요리사 ▲웹툰 작가 ▲의사 ▲군인 등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한다.
강민수 주무관은 “이번 특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개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직업 전망과 취업 준비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조성원 기자
조성원 기자 jjfromsw@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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