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김순복 보건소장, 5급 고진성·김용호 면장 ‘공로연수’
6급 유택만·정병선·송국효·송병호 팀장 등 10명 ‘정년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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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30일 기준 담양군 공직자 16명이 ‘공로연수·정년퇴직·명예퇴직’ 등으로 수십년 몸담았던 공직을 떠나게 된다.
담양군 인사부서에 따르면, 4급 서기관 김순복 보건소장 및 5급 사무관 고진성 봉산면장, 김용호 대덕면장 등 3명이 6월말로 1년간의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6급에서는 정규철(농업) 팀장이 6개월간의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또, 6급 유택만(농업)·정병선(전기)·송국효(시설)·이희영(운전)·송병호(행정)·김영중(행정) 아삼식(공업)·최미경(의료)·윤재선(보건)·양순례(보건) 팀장 등 10명이 6개월의 공로연수를 마치고 정년 퇴직한다.
아울러 7급 윤해진(위생) 주사도 정년퇴직하며, 6급 조상운(환경) 팀장은 명예퇴직 한다.
이번에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4~5급 3명은 1964년 1월~6월생이며 오는 7월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1년간 공로연수를 거친 후 정년퇴직하게 된다.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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