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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텐동’ 전문 【오키나와 후라이 담양점】

기사승인 2024.04.15  11: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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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담양속 세계음식점❺
담양에는 베트남, 중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등 대도시 못지않게 다양한 세계음식점이 입점해 군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담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담양뉴스는 지역경제 살리기 및 지역밀착형 보도 일환으로 지역사회 공동체로 더불어 함께하고 있는 다양한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특집/ 담양속 세계음식점】 코너를 마련하고, 몇차례 지면을 통해 보도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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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텐동’ 전문 【오키나와 후라이 담양점】
“오키나와 휴양지 같은 여유로운 감성의 일식당”
박주현 대표

▲오키나와 후라이 담양점

흔히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다. 어떤 식재료라도 기름에 튀기면 맛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튀김은 쉬운 조리법이 아니다.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상당한 노하우가 필요하다. 튀김옷 반죽, 기름 온도, 조리 시간에 따라 음식의 완성도가 하늘과 땅 차이다.

【오키나와 후라이 담양점】은 일본식 튀김덮밥, 즉 '텐동' 전문식당이다. 
박주현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은 담양 죽녹원 후문쪽에 위치해 있으며, 광주 양림동에서 이미 맛집으로 유명한 오키나와 후라이의 2호점이다.

▲오키나와 후라이 담양점 메뉴

메뉴는 갓 튀겨낸 튀김이 수북히 올라간 텐동과 특제육수로 맛을 낸 시원한 냉소바, 소바장에 찍어먹는 시그니처 사이드 메뉴인 소바마끼, 따뜻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가케우동이 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즈 돈까스도 준비돼 있어 온가족이 즐거운 식사가 가능하다.

특히, 담양점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인기특별 메뉴로는 담양스페셜 텐동(꽈리고추, 버섯, 죽순 등 담양에서 나고 자란 식재료를 사용)과 떡갈비 마끼, 따뜻한 온소바가 있다.

직장인이었던 박 대표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고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 우연치 않게 서울에서 텐동을 접했다. 튀김과 밥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렸고 밸런스가 좋았다고 했다. 

이후 커뮤니티를 통해 오키나와 후라이 광주점을 2021년도에 인수 후 개선·보완 운영하다 2023년 12월 담양점을 오픈했다.

2호점을 담양으로 선택하게 된 계기를 묻자 박 대표는 “남편 고향이 담양 월산면라 아무래도 친숙함도 있고 담양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어서 어렵지 않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가게 내부

【오키나와 후라이 담양점】은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난 후에도 여유롭게 이야기도 하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오키나와 휴양지 카페 분위기의 식당으로 인테리어를 꾸몄다고 한다. 분위기가 그렇다보니 카페인줄 알고 찾아온 손님들도 있었고, ‘후라이’ 라는 상호만 보고 들어와 치킨가게인 줄 알았다는 손님들도 종종 있었다고.....

튀김이 들어간 음식이라 자칫 먹다보면 물릴 수 있는 텐동이지만 박 대표가 테이블에 텐동 먹는 법을 비치해 놓아 처음 먹어보는 손님들도 마지막까지 텐동을 즐길 수 있다. 처음 텐동을 접했을 당시 “어떻게 먹는지 알았더라면 조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에 먹는 법을 비치했다고 한다.

식당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스 등은 최소 30시간 이상 공들여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또한, 가급적 고객의 니즈를 수용하고자 노력한다. 김치를 찾는 손님들을 위해 식품관리 측면에서 배제했었으나 이 부분 또한 손님들 의견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조리가 완료된 텐동을 받으면 밥 위에 있는 튀김은 텐동 뚜껑 그릇 또는 접시에 옮겨 놓아야 뜨거운 밥에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끝까지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밥은 테이블에 마련된 타래소스(간장)와 온천계란을 터트려 비벼 먹으면 맛있다.

비벼진 밥과 튀김을 함께 먹어보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짭쪼름하고 고소한 맛 또한 일품이다. 밥 없이 튀김으로만 구성된 메뉴(모듬튀김)도 판매하고 있어 시원한 맥주에 꼭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 대표는 “모든 텐동은 주문즉시 조리하는 과정이므로, 주문이 밀릴 경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평일에는 직장인 손님들이 많이 몰려 미리 예약 주문해주시면 시간에 맞춰 준비한다”고 말했다.

떡갈비, 국수 이외에 담양에서 특별한 식사 경험을 해보고자 한다면, 【오키나와 후라이 담양점】을 꼭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박지현 기자 (담양읍 죽향문화로 389 / ☎0507-1451-5302)

▲메뉴판
▲메뉴판

박지현 기자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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