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성은 산성의 전체 길이는 7,345m이며 해발 603m의 산성산을 주봉으로 가파른 능선과 깎아지른 암벽을 이용해 쌓은 산성이다. 외적이 쳐들어왔을 때 주변의 여러 고을 사람들과 군인들이 식량과 생활도구 등을 챙겨 산성 안으로 들어가 적들이 물러갈 때까지 주둔하면서 방어하는 산성이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인원이 들어갈 수 있는 충분한 내부공간과 풍부한 식수원과 식량 등을 보관하기 위한 창고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따라서 성 안에는 곡식 2만 3천 석이 해마다 비축됐다고 전해진다. 이를 ( 00 산성) 이라 한다.
( )안의 들어갈 용어는 무엇일까?
( ) 안에 들어갈 정답은? (이번호 신문9면 ‘담양이야기’ 참고)
정답 ☞ ( )
※ 정답자 중 2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학생백화점 제공), 담양온천 VIP입욕권(담양리조트 제공) 등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정답을 담양뉴스 이메일(dnnews@hanmail.net), 또는 팩스(061-381-5775)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주소명기)
※ 제94회 정답 : 홍기섭 / 정답자 : 배O현(전남 나주시)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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