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및 연합회 활성화 방안 논의
▲정용오 회장 |
담양군 이장연합회(회장 정용오)가 지난달 22일 이장연합회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병노 군수, 정철원 담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전 이장연합회장, 사회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이장연합회 운영 활성화 방안, 담양시장 상가 활성화, 대전면 한재골 수목정원 물축제 홍보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정용오 회장은 “이번 자리는 이장 간의 단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장들과 함께 군정에 적극 협조해 다 함께 행복한 담양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병노 군수는 “마을 경계를 넘어 상호 협력해 지역발전을 이끌 마을의 리더이자 군정 발전의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차재화 대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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