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 참여
가사문학면(면장 김종곤)이 지난달 29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 및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의 참여자가 혹서기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동영상을 활용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가사문학면 보건지소와 연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곤 가사문학면장은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로 무더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노인일자리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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