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부사 ( )은 재임시 백성들의 세금과 부역을 경감해주는 등 선정을 베풀어 신망을 얻었으며 그가 죽자 담양부 백성들이 크게 비통해 했다. 사후에 담양부 주민들이 사당을 지어 오래도록 제사를 지냈다.
절의에 바르기로 유명한 남효온도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글을 지어 후세에 남겼고, 이이(李珥)도 그의 자손을 현인의 후예라 하여 등용할 것을 주청했다고 전해진다.
그는 누구일까?
( )안에 들어갈 인물은? (이번호 신문9면 ‘담양이야기’ 참고)
정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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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0회 정답 : 구산사 / 정답자 : 장O환(광주시 동구)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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