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들아’ 비롯 26곡 선보여
담양문화원(원장 강성남)이 진행하는 문화학교 어깨동무 동요 부르기 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어깨동무 동요부르기 교실은 지난 3월 7일부터 시작해 총 24회 진행됐으며 9월 2일 성과발표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아가씨들아’를 비롯 총 26곡(합창 3곡, 독창 9곡, 중창&이중창 각 1곡, 오카리나 2곡, 시낭송 2, 기타 8곡)을 선보였으며, 공연은 문화원 2층 교육실에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강성남 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학교의 동요교실 프로그램이 큰 성과를 거두었고, 이를 계기로 지역 사회에 더 많은 문화 나눔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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