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남명문학상 '시 부문' 수상
사단법인 김해 남명정신문화연구원 남명문학회와 김해일보가 주관한 남명문화예술제 제5회 전국 남명문학상 공모전에서 강성남 시인의 ‘남명매’가 시 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남명문학상은 2019년부터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 남명 조식의 사상을 바탕으로 경의사상과 실천 인문학을 발전시키고자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소설, 시 등 7개 장르에서 매년 개최된다.
올해 시상식은 10월 중순 남명문화예술제에서 개최된다.
강성남 시인은 ▲한·중 아동문학상 ▲정소파문학상 ▲월간문학상 ▲호남시조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집과 동요집, 시조집 등을 출간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며 또한 각종 문예지에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강성남 시인은 담양문화원장으로 재임중이며 문학활동 외에 담양뉴스 칼럼위원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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