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폭 규모 인사단행 200여명 자리 이동
●실과소장 및 읍면장 14명 ‘자리바꿈’
●6급 담당 54명 및 7급∼9급 93명 전보
●신임 8∼9급 35명 시보임용
담양군이 1월 1일자로 2021년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200여명이 자리를 이동하거나 승진, 보직을 받는 등 중폭 규모 이상 인사가 이뤄졌다.
4급직 별도정원 승인에 따라 서원 주민행복과장이 이달말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급리더과정 교육에 들어가며 실과소장 및 읍면장 14명이 자리바꿈 했다.
실과소장 및 읍면장 인사내용(괄호안=전임지)을 보면, ▲조용상 문화체육과장(창평면장) ▲정경옥 녹색관광과장(대전면장) ▲김병규 의회사무과장(녹색관광과장) ▲고진성 봉산면장(문화체육과장) ▲김용진 창평면장(자치행정과 행정담당, 승진) ▲김남호 금성면장(의회사무과장) ▲고근석 월산면장(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제성현 대전면장(수북면 복지담당, 승진) ▲김윤철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세무회계과 회계담당) ▲최기태 수북면장(가사문학면 복지담당, 승진) ▲김민지 주민행복과장(봉산면장) ▲김남송 친환경유통과장(금성면장) ▲김종구 용면장(친환경유통과장) 등이다.
아울러 6급 담당(계장급) 54명이 자리를 이동하거나 보직을 새로 받았으며 7급∼9급 93명과 청원경찰 4명이 전보,발령됐다. 이외에 시보임용 8∼9급 35명이 실과소 및 읍면사무소에 전보, 발령됐고 김용호 사무관이 복귀해 대덕면장에 발령되면서 대신 이승모 사무관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사무실에 직무파견 됐다./조현아 기자
■ 인사명단(정기인사)
■ 시보임용
■ 직무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