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까지 한국대나무박물관 갤러리
대나무자원연구소(소장 김천균)가 대나무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사업 일환으로 ‘대나무공예품 특별전’을 개최, 오는 3월 31일까지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기획전시는 ‘대숲나라 청정담양’을 주제로 예술인들이 담양을 기행하면서 화폭에 담은 기행작품 10점(서양화5, 한국화2, 사진3), 대나무에 다른 소재를 융복합한 관광기념품·생활소품·인테리어용품·사무용품 등 대나무공예의 우수성과 상품적 가치가 훌륭한 대나무공예품 36점이 전시되고 있다.
한편, 전시중인 대나무공예품은 대나무자원연구소 주최로 열린 제38회 및 제39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 수상작들이며 황미경·임정환(제39회 대상 수상작)씨를 비롯 김소영, 유치오·김종인, 박영기, 장금식, 이재호 씨 등 수상자들의 작품이다./유상민 전문기자
유상민 전문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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