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속 죽화경에 꽃 피운 복수초
지난 17일 담양군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봉산면에 위치한 전남 제2호 민간정원 죽화경에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눈 속에서 꽃망울을 피웠다.
복수초는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꽃으로 알려졌다. '영원한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복수초는 눈 속에 피는 연꽃과 같다해 '설연화' 라고도 불린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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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1.02.22 15: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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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담양군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봉산면에 위치한 전남 제2호 민간정원 죽화경에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눈 속에서 꽃망울을 피웠다.
복수초는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꽃으로 알려졌다. '영원한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복수초는 눈 속에 피는 연꽃과 같다해 '설연화' 라고도 불린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