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도시담양-문화재와 소통하다’ 주제
2021년도 생생문화재 교육이 3월부터 본격 시작된다.
(협)천년담양문화제작소 주최, 전통공예문화연구회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진행되는 생생문화재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세부프로그램별로 교육이 이뤄진다.
올해는 ‘생태도시담양-문화재와 소통하다’를 주제로 ▲문화재 인문학 기행 ▲문화재 이야기꾼 양성 ▲사회적 약자 문화재 역사향유(탐방,체험,미션놀이) ▲문화재 자유학기제 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재고하고, 이를 활용한 체험학습을 통해 생태도시담양의 전통과 역사문화를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한편, 생생문화재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며 담양뉴스, 담양군, 전남도립대학 등이 공동추진 및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문의: 380-2812)/ 유상민 전문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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