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봉산교회, 대보름 '부럼꾸러미' 나눔봉사

기사승인 2021.02.26  09:26:41

공유
default_news_ad2

소외계층 150세대에 부럼·약식꾸러미 전달

봉산교회(목사 김광현)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럼 및 약식꾸러미 150상자(500만원 상당)를 봉산면에 전달했다.

이에 봉산면사무소(면장 고진성)는 이날 김광현 목사와 고진성 봉산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철 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럼꾸러미 나눔식을 가졌다.

봉산교회는 해마다 대보름을 맞아 5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해왔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한 해 동안 액운을 막고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의 부럼과 전통약밥, 오색떡, 한과 등 정성껏 준비한 부럼꾸러미 150상자를 기부했다.

김광현 목사는 “홀로 사는 소외계층들이 약식과 부럼을 드시고 올 한해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전하며 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고진성 봉산면장은 “정성이 가득담긴 대보름 음식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는 한해의 건강과 희망을 전하는 큰 선물이며 꾸러미를 기부해 주신 김광현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