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21.10.18 10:19:16
김성중 기자 ksjkimbyeoll@hanmail.net
담양의 대밭이 잘 보존되기를 바라지만 개발의 광풍을 어찌 이겨내리오. 자본주의의 화마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는 그저 시멘트 아스팔트와 쓰레기 뿐인 것을. 아름다운 자연은 사라지고 흉물스런 돈귀신의 잔해만 남는 것을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