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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 문체부장관상 등 '쾌거'

기사승인 2021.04.13  10: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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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문화재단 정기총회서 2개 부문 수상
박경현 팀장-장관상, 장한라 주임-회장상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최형식)이 최근 열린 2021년도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정기총회에서 ‘2020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사업 지역간 연계사업’ 프로젝트가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박경현 문화기획팀장,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상에는 장한라 경영지원팀 주임이 각각 수상했다.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는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재단 종사자의 사기진작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전국의 지자체 문화재단 중 업무 및 프로젝트 성과나 공적이 탁월한 직원을 선발, 표창하고 있으며 2020년도 평가결과 담양군문화재단이 문체부 장관상과 연합회장상 2개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담양군문화재단이 지난해 수행한 프로젝트(‘고담시티 문화리빙랩’)는 지방비를 매칭하지 않은 재단 자체 수행사업으로 기초 자치단체의 재단이 단독으로 추진한 ‘문화리빙랩’ 우수사례로 평가받으며 주민의 참여문화와 지역교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한 박경현 문화기획팀장은 2개 부문 수상의 이유로 가장 먼저 재단 내 모든 직원의 열정과 노력을 꼽으며, “저를 포함해 재단의 모든 직원들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과 취약계층의 문화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문화 복지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문화재단은 지난해 다양한 문화복합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군민의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담빛길 창작공간 조성사업'으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0 균형발전사업'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현아 기자

조현아 기자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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