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박은서
어린이와 어버이의 중간에 낀 듯한
그런 시절를 보내는 애매한 중년.
이것저것 다 챙기려 하니
지갑은 가난해지고
늘어날리 없는 통장만
자꾸 쳐다봐진다.
그래도 챙길수 있는
부모님과 아이들께 감사하며
왜 중년의날은 없냐고
잠시 농담 한번 던져본다.
담양뉴스 webmaster@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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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1.05.11 12: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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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어버이의 중간에 낀 듯한
그런 시절를 보내는 애매한 중년.
이것저것 다 챙기려 하니
지갑은 가난해지고
늘어날리 없는 통장만
자꾸 쳐다봐진다.
그래도 챙길수 있는
부모님과 아이들께 감사하며
왜 중년의날은 없냐고
잠시 농담 한번 던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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