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 경력, 크고작은 민원해결 적임 평가
추연욱 담양군의회 전.의원이 담양군이 공모한 제3회 일반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최종 합격, 주민고충 민원상담직(직소민원실장) 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1,2차 공모후 서류심사를 거쳐 지난달 28일 최종면접을 통과한 추 전의원을 직소민원실장으로 채용할 방침이며 신원조회 등 관련절차를 진행중이다.
직소민원실장은 6급 상당의 직책이며 주민고충 민원상담이 주업무로 담양군에 접수되는 민원이나 또는 민원인들을 면담, 소통하고 해결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임 전희주 직소민원실장 후임으로 이번에 임용될 예정인 추연욱 실장의 임기는 내년 6월말까지 11개월이다.
한편, 추연욱 전.의원은 1956년생 무정면 출신으로 담양군의회 6대 의회 운영위원장 및 7대 의회 부의장을 지낸 군의원 2선경력 등으로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크고작은 민원해결에 적임이라는 평가이다. /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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