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장애인 누구나 참여가능
혜림종합복지관이 2022년 전남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실시한 장애인생활체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혜림양궁클럽’ '혜림탁구교실'을 운영중이다.
이에 참여자들은 양궁전문 오인선 강사(양궁)와 김상곤 강사(탁구)로 부터 이론을 비롯 자세, 실전강습을 받고 있다.
혜림종합복지관 프로그램 관계자는 “양궁, 탁구 체육활동을 접할 기회가 없는데 장애인들이 양궁클럽과 탁구클럽을 결성해 전문적으로 양궁,탁구를 배울 수 있게 됐으며 안전하고 즐겁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혜림양궁클럽은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주1회 운영되며 양궁에 관심 있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혜림탁구교실은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주1회 운영되며 탁구에 관심 있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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