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석 지속가능전략국장 ‘명예퇴직’
신성호 자치혁신국장 등 6명 ‘정년퇴직’
정경미·제덕자·정운희 담당 등 3명 ‘공로연수’
6월말로 담양군 공직자 7명이 명예퇴직, 또는 정년퇴직으로 정든 공직을 떠난다.
아울러 보건직 주사 3명이 퇴직을 앞두고 6개월간의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이번에 명예퇴직 및 정년으로 공직을 퇴직하는 담양군 공무원은 고병석 지속가능전략국장, 신성호 자치혁신국장 4급 2명을 비롯 5급 박진관 가사문학면장 1명, 그리고 김정근·전형기·이강순 담당 등 6급 3명과 조원주 청원경찰 등 7명이다.
이번에 퇴직하는 신성호 국장 등은 1년 또는 6개월의 공로연수를 마침에 따라 공직을 떠나게 되며, 고병석 지속가능전략국장은 명예퇴직을 신청해 공직을 떠나게 됐다.
아울러, 6월말로 보건직 정경미·제덕자·정운희 주사 등 3명이 새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명예퇴직을 신청, 공직을 떠나는 고병석 지속가능전략국장은 1989년 고흥군에서 공직에 입문후 1991년부터 30여년간 담양군에서 근무했으며 재직하는 동안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 무정면 복지담당, 투자유치단 투자유치담당을 거쳐 2017년 7월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해 투자유치단장을 지냈으며 2021년 7월 4급 서기관으로 승진, 지속가능전략국장으로 재직중 이번에 명퇴하게 됐다.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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