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밀착인터뷰/ 중앙로 사람들-신생가게①

기사승인 2022.08.29  13:06:31

공유
default_news_ad2

- 담양베이커리 밤마을 한희정 점장

담양뉴스 지역밀착형 기사【담양 원도심 이야기】
Ⅰ.밀착인터뷰/ 중앙로 사람들

담양뉴스는 ‘담양다운’ 풀뿌리 지역신문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자 지난 2019년 부터【담양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연중 기획특집 보도를 통해 침체된 담양읍 원도심과 중앙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지역사회 의견 및 담양군의 사업방향을 제시중이다. 
금년에도 그 연장선에서 지역밀착형 기사【담양 원도심 이야기】를 통해 담양 원도심의 형성과 번영, 침체의 부침을 겪었던 중앙로 일원 상인들의 이야기, 그리고 담양읍에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뉴트로 및 레트로 감성 가게와 청년 상인들의 입점·정착기를 지면에 보도할 방침이다. 
주요내용은 ▲밀착인터뷰/중앙로 사람들(기존가게&신생가게) ▲중앙로 4개 거리의 특색 ▲원도심 상가의 유래와 역사 등이며 또 하나의 의미 있는 담양 원도심의 향토사로 기록하는 작업이다. 그 첫 번째 순서로 <밀착인터뷰/중앙로 사람들-기존가게&신생가게> 보도를 월1회 이상 보도한다. 
담양뉴스는 이같은 기획특집 보도를 통해 담양군이 추진중인 <담양 원도심 활성화>, <담양 문화도시> 시책사업과 관련, 담양읍 원도심 상권회복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물론 방향성에 대해 다시한번 동기부여에 나설 계획이다.  / 장광호 편집국장
--------------------------------------------------------------------------------------------------------

밀착인터뷰2/신생가게① 담양베이커리 밤마을한희정 점장

"밤마을 빵을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맛볼수 있기를"

‘담양베이커리 밤마을(김성강 대표)’은 2년 전인 2020년 8월 1일, 담양읍 객사 4길 43-13에 터를 잡았다. 고소한 알밤의 고장 공주에서 직접 밤을 가져와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재료를 준비하기 때문에 가공된 인스턴트 맛이 아닌, 밤마을만의 특화된 맛을 느껴볼 수 있다.

김성강 대표는 10여 년 전, 충남 공주에서 '베이커리 밤마을'을 시작했다. 그곳의 명성에 비하면 지금의 담양점은 이제 갓 걸음마를 뗀 두 살 배기 아이 수준이다. 하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담양의 특산물을 재료화 하는 노력을 기울였고, 결국 죽순을 가공 처리한 ‘죽순 귀리 파이’가 탄생되었다. 시작은 미미하지만 그 끝은 창대 하리라!

‘베이커리 밤마을’은 현재 한희정 점장(김성강 대표 모친)이 운영을 하고 있다. 베이커리 패밀리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남편을 비롯 두 아들과 딸까지 모두 빵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사실 남편은 제과점을 운영한지 30년이 넘은 베테랑이다. 담양에 베이커리를 오픈하게 된 것은 시댁이 고창이다 보니 가깝기도 하고 무엇보다 마음이 그냥 편안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또 다른 시작이라는 설렘도 잠시, 처음 1년은 생각 이상으로 매출이 따라주지 않아 그만 포기할까 생각도 했다고 한다.하루 1천만원의 매출까지 오르게 된 공주점도 사실 5년 가까이 정착을 못한 채 애끓는 시간이 많았다. 그런데 고작 1년도 버티지 못하고 그만 둘 생각을 하다니 그건 자신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다.

“그래! 이렇게 주저앉을 순 없어! 방법이 있을 거야! 담양이라는 지역색을 살려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보자!”
그렇게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빵이 바로 죽순 귀리 파이였다. 손님들에게 적극적으로 맛의 진가를 알리고 진심을 다하자 조금씩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택배도 조금씩 늘고 한번 오신 고객들은 다시 찾아주는 재구매가 이루어졌다.

밤마을은 반드시 지키는 나름의 빵 철학이 있다. 단체 주문 외에는 소량 씩 여러 번 나누어 하루에 다 소진할 만큼의 분량만 구워 낸다. 숨 가쁘지 않게, 마치 차(茶) 한잔을 마시듯 여유롭게! 그렇게 굽는 빵은 먹는 사람의 마음과 몸에도 그 여유가 스며드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게 운영과 관련해 애로사항이나 바람이 있다면 무엇인지 한희정 씨에게 물었다.
“가게의 내부는 나와 고객을 위한 공간이고 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하는 곳이기에 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그런데 가게 바깥쪽 경로당 주변 공영주차장 쓰레기 처리가 잘 안 되고 있어 불편해요. 주변 위생이 함께 이루어져서 더 깨끗한 담양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죠

한희정 점장은 또,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만든 건강한 밤마을 빵을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맛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연 군민기자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