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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양휴튼 아파트 입니다”

기사승인 2022.09.16  10: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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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 서희센트럴파크 아파트 명칭 바뀌어
시공사, 서희에서 ‘남양건설’로 변경 11월 착공

아파트 공사단가 문제로 2년여 착공이 늦어졌던 백동 서희센트럴파크 아파트 명칭이 ‘남양휴튼 아파트’로 바뀌게 됐다.

시행사인 담양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조합장 임동수)에 따르면, 당초 시공사인 서희건설이 지난 5월 도급공사를 포기함에 따라 그동안 다른 시공사를 물색해 오던 중 최근 남양건설로 교체해 11월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최근 아파트 예정부지 휀스에 ‘남양휴튼 아파트 일반분양’ 홍보 현수막이 걸렸다.

홍보 현수막에는 ▲시행사 담양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 ▲시공사 남양건설(주)·남양휴튼 ▲업무대행사 ㈜휴먼시티 ▲11월중 착공 및 11월중 일반분양 오픈예정 등이 명기돼 있어 2년여 동안 착공이 지연돼왔던 백동 서희센트럴파크 아파트 건설이 마침내 ‘남양휴튼 아파트’로 지어지게 됐다.

이곳 아파트는 당초 지난해 11월 착공 예정이었으나 시공사인 서희건설과 지역주택조합측이 공사 단가를 놓고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서희건설이 도급공사를 포기했고 이에 지역주택조합측은 남양건설, 금호건설 등 몇 곳의 건설사와 공사 도급계약을 추진하던 중 지난 8월말 남양건설과 최종 계약함에 따라 남양휴튼 아파트로 오는 11월 착공하게 됐다.

한편, 이곳에 짓는 아파트는 당초 사업계획에 5개동(15층)에 276세대를 분양할 계획이었으나 담양군과의 미리산공원 스카이라인 조율과정에서 지상 11층∼15층 5개동(11층2동, 13층2동, 15층1동) 총 224세대 규모로 조정됐다. 아파트 분양면적은 84㎡(172세대), 107㎡(52세대) 이다.
한편, 담양뉴스는 서희센트럴파크 아파트 공사지연과 관련 금년 1월, 6월, 9월초 등 여러 차례에 걸쳐 상세히 보도한 바 있다.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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