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룡리 일원, 35억 들여 2023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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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군수가 담양읍 반룡리 340-10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평화예술공원 현장점검에 나섰다.
담양 평화예술공원은 총 28,060㎡의 부지에 사업비 35억 원을 들여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
사업부지는 반룡리 인근 구.88고속도로 유휴부지로,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평화의 이미지를 상징화하고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기념공간에는 충혼탑과 함께 예술활동 공유공간, 유아 및 어린이들의 교통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체험공간 등을 조성해 일상생활 속에서 평화와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이병노 군수는 “유휴지 공간을 활용해 보훈문화와 자유, 민주, 평화의 숭고한 정신을 미래세대가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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