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이·통장 한마음대회서 수상
김상일·김용애·서연겸·이장도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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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장연합회가 지난달 18일 영암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라남도 이·통장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해 표창수여와 함께 각종 교육 및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이장연합회 정용오 부회장) ▲전라남도지사 표창(용면 김상일 사무국장, 창평면 김용애 감사) ▲전라남도의회 의장 표창(고서면 서연겸 부회장) 등 다수가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정용오 부회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318명의 이장이 행정과 함께 적극 봉사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주민의 편익증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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