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20일까지 참가자 접수
예선, 4월 27일 오후1시 문화회관
KBS ‘전국노래자랑’이 2018년 이후 5년 만에 담양군을 찾아온다.
MC 김신영의 재치 있는 진행과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채워질 KBS 전국노래자랑 담양군 편의 예선은 4월 27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담양군에 주소지를 두거나 연고가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4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담양군편 본선 녹화는 5월 2일 오후 1시부터 추성경기장 담빛음악당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병노 군수는 "전국노래자랑 담양군편이 담양대나무축제 시작에 앞서 개최되는 만큼 지역의 재주꾼들이 많이 참여해 장기와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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