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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래 담양부사 선정비 ‘제막식’

기사승인 2023.03.13  09: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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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무정면 동강리 마을앞 광장

본지 보도에 의해 시작된 윤양래 담양부사(1716년 재임) 공덕비 이전 설치에 따른 제막식이 18일 무정면 동강리 강정자마을 앞 광장에서 열린다.

파평윤씨 광주전남종친회(회장 윤충상)는 이날 오전11시 강정자마을 앞 광장에서 문중 선조인 윤양래 부사의 청덕선정비 이설에 따른 제막식을 갖는다.

이날 제막식은 고유제에 이어 청덕선정비 제막 및 이전 경과, 윤양래 부사 약력소개, 종친회장 환영사, 내빈축사, 그리고 선정비 이전에 협조해 준 담양군과 마을주민들에 대한 감사인사 순으로 진행된다.

재임시 담양고을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풀어 마을민들이 세웠던 윤양래 담양부사의 청덕선정비(1717년 건립)는 민가 대나무숲에 최근까지 방치된 채 잊혀져 왔으나 본지(담양뉴스)의 수차례 보도(2017년 9월, 2022년 7월)로 알려지면서 마을앞 광장으로 이설, 보존하게 됐다./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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