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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무정면향우회 제5차 정기총회 개최

기사승인 2023.03.21  11: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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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리 출신 추찬호 신임회장 취임

재경무정면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추찬호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무정면향우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레노블랑쉬에서 담양군향우회 이성백 회장 및 임원진, 읍면 향우회장단, 백종원 무정면장을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장, 향우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미령 제4대 향우회장이 이임하고 추찬호(64) 신임 향우회장이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미령 이임회장은 임기동안 함께 수고해 준 공영채 운영위원장에게 공로패, 김양기 사무국장, 정경숙 여성회장, 정재문 청년회장, 강대운 산악회장, 강대운 산악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이임사를 통해 “새로 취임하는 추찬호 회장을 중심으로 많은 성원으로 더 단결하고 발전하여 모범이 되는 최고의 향우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추찬호 신임회장은 “우애와 화합을 돈독히 해서 변하고 으뜸가는 향우회를 만들겠다”는 취임소감에 이어 새로운 집행부인 양근호·김양기 수석부회장, 공영채 운영위원장, 여운순 사무국장, 전순옥 여성회장, 남상현 청년회장, 강대운 산악회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추찬호 신임회장은 무정면 동산리 출신으로 경기도 군포에서 <성창성밀> 회사를 20여년간 운영해왔으며, 무정면향우회 산악회장과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여운옥 상임고문이 이미령 이임회장과 김양기 사무국장, 정재문 청년회장에게 족자 3점을 증정했으며 무정농협에서 쌀(2kg) 200포, 대숲연합사업단에서 토마토 30박스, 여운복 장애인협회장이 기념타올을 협찬했다.

2부 행사에는 무정면 출신 정소영 가수의 공연과 향우들의 장기자랑으로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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