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는 고려시대 학자인 익제 이제현의 후손으로 조선후기 담양부사를 지냈다.
1756년 담양부사로 부임해 재임중인 1758년(영조34년)에 '추성지'를 편찬했다. 추성(秋成)은 담양의 옛 지명으로 신라 경덕왕 757년에 백제의 지명이었던 추자혜군을 추성군으로 고쳐 부른 것에 기인한다.
추성지(秋成誌)는 그가 담양부사 재임시 담양고을의 실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백성들을 잘 다스리며 풍속을 순화시키기 위해 목적에서 편찬했다. 담양에 속해 있는 각각의 면에 대한 산천, 누정, 인물 등을 상세히 기록했는데 지금으로 치면 담양의 제반 향토사를 기록한 ‘담양군지’ 이다
( ) 안에 들어갈 인물은? (이번호 신문9면 ‘담양이야기’ 참고)
정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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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3회 정답 : 성이성 / 정답자 : 이O정(담양읍), 박O비(광주 남구)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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